오늘은 '머릿속의 폭탄'이라도 불리는 뇌동맥류에 대해 3분 안에 알아보자~!
뇌동맥류의 정의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가 약해져서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 주로 뿌리 혈관의 분지에서 발생하며 머릿속의 폭탄이라고 한다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 중에서 벽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거나 확장된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이 부풀어 오른 부분을 동맥류라고 부르며, 동맥류가 형성되면 혈액이 이 부분으로 흘러들어 가게 됩니다. 뇌동맥류는 주로 뇌혈관의 벽에 생기는 이상한 형성물로, 동맥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증상
뇌 동맥류는 파열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보통 긴장성 두통, 어지러움 또는 건강검진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뇌동맥류의 증상은 동맥류의 크기, 위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뇌동맥류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발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 시야 이상, 언어 문제, 균형, 얼굴 및 신체 마비, 쇼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원인
뇌동맥류의 발생 기전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유전적 요인과 관계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로 뇌혈관의 벽에 생기는 이상한 형성물로 설명됩니다. 가장 흔한 후천적 원인은, 고혈압, 흡연 등이 있습니다.
※ 스킨스쿠버, 스카이다이빙 등의 큰 압력차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취미를 갖는 사람은 한 번쯤 검사를 해 보는 걸 추천한다.
뇌동맥류의 진단
뇌동맥류의 진단은 CT (컴퓨터 단층촬영), MRA (자기 공명 혈관 조영술, MRI와 다르게 뇌혈관을 촬영하는 것.), MRI, 혈관 조영술 등이 있으며, 개인적인 경험담으로써는 혈관조용술이 가장 정확하며, 차선은 MRA라고 생각합니다.
※ 혈광조영술
대게는 대퇴동맥(Femoral artery) 혹은 요골동백(Radial artery)을 통하여 아주 가는 관을 이용하여 검사함.
※ 확진하는 검사 중 제일 침습적이며, 감염의 가능성이 존대한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진단검사라 생각함.
뇌동맥류의 치료법
뇌동맥류의 치료법으로는 경과관찰이 있는데 이는 크기가 2mm 이하로 작거나 환자가 고령이며 비파열성인 경우 대게 경과관찰을 하며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되며, 혈관 결찰술이라는 수술적인 방법도 있다. 혈관 결찰술이란 흔한 용어로 클립핑이라고 하며, 개두술을 통해 뇌동맥류의 목(neck)을 결찰 하여 더 이상 혈류가 들어가지 않게 제거하는 수술이다. 수술보다는 조금 덜 침습적인 코일 색전술이라는 방법도 있으며, 이는 혈관조영술과 마찬가지로 대퇴동맥으로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부위가 국소적이라 회복이 빠르다.
※뇌동맥류의 파열 및 결찰술과 색전술의 차이는 뇌출혈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작성해 놓았다
뇌동맥류의 예방
뇌동맥류의 예방법으로는, 고혈압을 잘 관리해야 하며, 금연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식습관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스는 피하길 권한다. 예방법은 아니지만 조기 발견하는 방법은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때 뇌혈관조영술을 추가로 받는 게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특히 위에 언급한 류의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스킨스쿠버, 스카이다이빙, 잠수, 프리다이빙 등등.)
오늘도 머릿속의 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에 대해 공부를 해 보았습니다. 뇌동맥류의 원인, 증상, 정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해 공부해 보았습니다. 다음포스팅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